해운대 해수욕장 - 햇살좋은 봄날~

여행의즐거움/부산 2009/04/12 21:13

2009. 3. 27. 해운대
조그만 모임을 진행하는 일로 부산엘 갔다... 그러니까 출장.
애써 금요일로 날을 잡아... 토.일.까지 부산에서 보내려던 계획 성공
조촐한 행사도 즐겁게 마무리하고~
동행했던 직원과 해운대로 넘어갔다.
평일 낮 바다를 그것도 해운대를 거닐어 보는 일이 도대체 몇 년 만인지
아니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
작년부터 이런 모습이었다고 하지만 아무튼 나는 처음본 말끔하게 정리된 해변
평화로워 보이던 사람들 그리고 새로 생긴 깔끔한 건물들까지 조화를 이뤄 참 좋았던 해운대.
즐거웠던 봄 날 바닷가 산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변이 보이는 스타벅스에 주로 갔었는데
작년에 엔제리너스가 생기고 나서는 이 곳을 찾게된다.
바람이 제법 불어 실내에 앉았지만 보기만해도 시원한 테라스가 맘에 든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않아
이날 저녁은 친구네 집에서 다음날도 집에서 보내고
일요일은 기차 시간까지 변경해 일찍 올라와 조금 아쉬웠던 이번 부산나들이
그렇지만 사진을 보니 또 아쉬울 것이 없었던 날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
10만원을 넘기는 차비를 들이지도 않았으니 ^^

사람 많은 여름 해변보다는 이런 봄 날의 바다 산책... 강추.


여행팁 :
부산역에 내려 1003번 특급버스를 타고 40~50분 가면 해운대 해변에 내릴 수 있다.
부산에서 해운대를 바로 가려면 지하철 보다는 1003번 버스 이용을 추천한다.
송정 해수욕장을 가는 경우도 이 1003번 버스 이용하면 된다.
2009/04/12 21:13 2009/04/12 21:13
top

Trackback Address :: http://daphne-odora.com/trackback/231

  1. Jen. 2009/04/12 22:37 MODIFY/DELETE REPLY

    알짜배기 정보가 담겨 있는 포스팅인데요 ^^?
    근데근데 바다보니까 마음이 또 이렇게 편해지네요~
    전 언니 결혼식때 부산가고 그 뒤론 못가봤으니... 더더욱 바다가 그립다는 ^^;;;
    흐흐- 그리고, 저 웃음은 언니의 트레이드 마크^-^

    • 서향 2009/04/13 12:04 MODIFY/DELETE

      내 결혼식이 1년하고도 3개월전이니까...
      지금쯤 부산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겨울바다랑 봄 바다랑은 또 다르니
      아참 변산다녀온다고 하더니... 다음주인가? ^^;
      으흐흐
      대구 브런치 오늘 공지해야는데...
      장소를 어디쯤으로 해야할거나 고민이라는 ^^

  2. 알로하 2009/04/13 15:15 MODIFY/DELETE REPLY

    ㅋㅋㅋ 정말 잘 놀고 잘 먹는 찐숙^^;;
    봄날 해운대가 제법 운치있네. 난 해운대를 이상하게 겨울에만 가본 경험이 있어서 해운대하면 사람 많은 풍경이 아니라 황량한? 풍경이 먼저 떠오르곤 하거든. 암튼 춘천에 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못가고 있는 게으른 나에 비해 찐숙이는 정말 부지런하당^^

    • 瑞香 2009/04/14 08:59 MODIFY/DELETE

      언니 출장이었다니까요 ^^;; 그러고 보니 일하는 사진은 한컷도 없긴하네요 ㅋ 네. 바다는 봄.여름.가을.겨울이 다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내년쯤 보돌이랑 형부랑 같이 봄 바다 산책하길 바랄게요 ^^ 춘천이야 뭐~ 언제든 갈 수 있잖아요. 사람들이 애기 나오면 정말 못 다닌다고 만삭때도 부지런히 다니라고 하던데... 춘천 4월에 한번 다녀오시죠~ ^^

  3. ... 2009/04/14 00:19 MODIFY/DELETE REPLY

    세상의 외로움은 자기가 스스로 만들기도 하고 타인의 오해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기자신을 덧없다고 느낄땐 두가지 모두 스스로의 탓이기도 하다

    • 瑞香 2009/04/14 09:00 MODIFY/DELETE

      그래... 모든게 다 내 탓이야.

  4. ... 2009/04/14 14:07 MODIFY/DELETE REPLY

    누가 니탓이래? 내탓이라고 그냥 맘가는데로 가족처럼 지내고 잘해준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마치 생각도 안하는 것처럼 서운하단 이야기 들으니 그게 덧없다고...

    • 서향 2009/04/14 15:00 MODIFY/DELETE

      알았어...
      나 점심때 만두 나와서 3개 먹었는데... 체했어...
      배 아파 ㅠㅠ
      화장실가서 토하고 왔오 --;

Write a comment


◀ PREV : [1] :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 [257]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