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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기 김장 ^^

Soul Food 2009/12/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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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3포기... 김장이라 말하면 웬만한 주부들은 웃을일이지만 ^^
아직 김치는 서툰 초보주부인지라
배추3포기 도전에도 큰 결심이 필요했다 ^^
물론 이번엔 양념은 부산 친정에서 가져온것이라 백프로 나의 작품이라 할 순없지만
김치는 절이기가 70%라고 하니...
절이기와 김치속에 들어갈 무와 파, 굴 등등 또 다시 준비했으니
나의 작품이닷 ^^
지금까지 몇번 담았던 김치에서 절이기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 더 걱정이되었지만
지난주 부산에서 언니랑 같이 배추 열포기 담아본 경험을 살려 가뿐하게~
(그간 실패의 원인은 너무 소금을 적게 넣고 또 짧게 절였다는...
이번엔 소금 팍팍 뿌리고... 시간도 넉넉히~ ^^)
울 오라버니 무채도 잘 썰어주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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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2.

세포기이지만 김장은 김장~ ㅋ
김장엔 보쌈이 필수? ^^
이번에도 직화오븐의 작품~
1시간 좀 넘게 구웠더니... 야들야들 맛나다.
굴무침도 맛있었고...
사실 김치 다 담고 보쌈먹으면 10시가 넘을거 같아
저 2조각만 먼저 담아서 저녁 먹고나서... 김치 담았다... ㅋㅋ
역시 우린 먹는 것이 우선인 부부 ^^;;;
3포기라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서 조금 실망도 되었지만
저렇게 4통이나 담아두고 나니 뿌듯뿌듯
당분간 김치 걱정 없이 잘 먹을 것 같다.
언니도 시댁에서 올라온 김장 한통 가져가라니...
그것까지 얻어오면 올 겨울 김치 걱정 뚝~
냉장고에 김치가 그득하니... 이 초보 주부 맘도 든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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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3.


오늘은 어제 조금 남겨둔 굴로 전을 부쳤다.
김치 속에 쪽파 넣을때 잎만 넣고 윗쪽은 남겨뒀는데
그것도 같이해서...그러니까 굴파전쯤 되려나? ^^
그리고 고등어 조림해서 또 얼마나 배부르게 먹었는지...
밥까지 먹으면 정말 배가 터져버릴지도 모를 것 같아서
나는 그래도 밥은 안 먹었다 ㅋ

4시쯤에 저 고구마까지 먹었던터라
직화오븐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다.
고구마 잘 안먹었는데... 구워먹으면 정말 군고구마 맛이다.
그래서 최근에 고구마를 세번이나 사서... 혼자 다먹고...
(오빠는 고구마 안 먹는다... 넘 맛있어서 한입만 먹어보래도 진짜 딱 한입 ^^;)
으흐흐
암튼 살찌는 소리가 막난다.

그래도 이번주는 김장도하고~ 청소도 하고...(오빠가 ^^;)
오라버니 와이셔츠 찌든때도 빼주고 수건도 팍팍 삶고...
이래저래 보람차다...

다시 또 한 주의 시작... 화이팅해본다~ ^^
2009/12/13 22:51 2009/12/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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