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즐겁게
서향의일상 2009/06/17 12:41 미나와 주말 약천사 행을 계획하긴 했지만
내내 바쁜 한 주를 보낸 오빠에게 꼭 가자고 하긴 뭣해서 살짝 얘기만 했었는데
토요일 아침 어인 일로 둘다 눈이 일찍 떠져서... 파주 나들이 실행~
수안스님 통해 약천사를 알게 된 미나네는 스님 안 계실 때도
자주 들렀다고 하지만 우린 스님 올라오시고 난 뒤 몇 주 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지난번에 비가 많이 내려서 스님만 잠깐 뵈고 왔는데...
이번엔 벼르고 벼르던 심학산 등산 (?)
수안스님 새로 깎으셨다는 지팡이가 참 멋지다 ^^
탁탁 두드리면서 개미 등등의 생물이 도망가라고 알려주시는 거란다
20분쯤 걷다 보면 이렇게 정상. 팔각정에 오를 수 있다.

시원한 바람도 좋구. 전망도 좋다. 우리들의 V는 영원하리~ ^^
약천사 바로 옆에는 시원한 약수도 있고...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음에 든다... 가끔 들러야지 싶다. (언제? ^^;)
심학산 돌곶이 축제 현장이다.
축제는 지난주였다고 하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꽃이 만발이라고...
언덕에 꽃들이 너무 이뻐서 들르지 않을 수가 없다.
아 정말 이뻤다.
꽃밭에 앉은 사람이 표정은 이게 뭥미 --; 에잇. 카메라만 들이대면 저 표정이니
안 찍는 게 나을 건데... 맨날 또 찍고... 좌절하고... 욕하면서 또 올리고
나도 참 웃기긴 하다 ㅋㅋ
니들은 이쁘다... ^^

한쪽은 입장료를 받아서 패스하고
반대편 무료 공간에서만 사진도 찍고 꽃구경도 하고 왔다.
이번 주말까지 꽃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
강추 하고 싶으니 갈 수 있는 분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이 꽃들도 얼마전에 옮겨 심은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꽃 박람회 같은 곳에서 보는 꽃들보다 자연스러워 보여서 더 이쁘더라...
잠깐 미나네 집에서 휴식을 하고...
파주로 다시 가 스님을 뫼시고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으로 나들이~
얼마 전에 바다가 보고 싶어 오셨다가
갯벌만 보고 가셨다는 수안스님은 오늘은 물때가 맞으니 바다라고 좋아하셨지만
부산 바다로 눈이 높아진 일행은 이건 바다가 아니라고 외면해 주시고 ^^

이렇게 사진 한 방 겨우 찍고는
바로 해변을 벗어났다 ㅋㅋㅋ
나는 처음 서울 올라왔을 때 너무 바다가 보고 싶어서...
물 빠진 오이도 바다 보고도 좋아했었는데
이 사람들은 아직도 배가 부른가 보다 ㅋㅋㅋ
암튼 동막해수욕장도 바다 맞습니다. 맞고요. 저는 인정합니데이~ ^^
조개구이. 밴댕이회무침. 해물칼국수까지 맛나게 먹고
파주로 넘어가 스님과 헤어지고 (이날 파주 여러번 갔다 ㅋ)
우린 다시 미나집으로... 미나네 집 앞 맛있는 생맥주 집에서 2차하고
집에와서 전날 오빠가 술먹다 챙겨온 헤네시로 3차를 하고
( 울 오라버니 단란주점서 술 마시다... 남은 헤네시를 챙겨왔다 ㅋ
단란주점간걸 뭐라 해야하나 이거 나 줄꺼라고 챙겨왔다니... 칭찬을 해야하나 ^^;
암튼 결혼 생활은 끊임 없는 고민의 연속이다 ^^;;)
그렇게 또 주말 밤을 보냈다... 미나네 집에서 뭉치면 두 오빠중 하나는
쓰러지곤 했는데 ㅋ 이번엔 그래도 다들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놓치지 않고 살으시공
다음 날도 가뿐하게 일어나 해장은 언제나 그렇듯이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
국물이 끝내주는 집~ 양도 다 못 먹을 정도로 많고... 단점은 사람이 언제나 많다는 것인데...
극복하고 기다릴 정도로 국물이 괜찮으니 이곳도 근처에 사시는 분은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
암튼 1박 2일 미나네 패키지는 여느 호텔 패키지가 부럽지 않다~
조만간 삼겹살 궈 먹으며 한번 더 뭉치기로 했다는 ^^
팍팍한 일상이지만 이렇게 신나는 주말이 있어 또 즐거운 인생이다~ ^^

이건 오늘의 뽀나스~
울 미나 넘 해맑게 웃는데? 이뻐이뽀~ ^^
(흔들린 기훈오라버니 미안 ^^)
내내 바쁜 한 주를 보낸 오빠에게 꼭 가자고 하긴 뭣해서 살짝 얘기만 했었는데
토요일 아침 어인 일로 둘다 눈이 일찍 떠져서... 파주 나들이 실행~
수안스님 통해 약천사를 알게 된 미나네는 스님 안 계실 때도
자주 들렀다고 하지만 우린 스님 올라오시고 난 뒤 몇 주 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지난번에 비가 많이 내려서 스님만 잠깐 뵈고 왔는데...
이번엔 벼르고 벼르던 심학산 등산 (?)

탁탁 두드리면서 개미 등등의 생물이 도망가라고 알려주시는 거란다



약천사 바로 옆에는 시원한 약수도 있고...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음에 든다... 가끔 들러야지 싶다. (언제? ^^;)

축제는 지난주였다고 하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꽃이 만발이라고...
언덕에 꽃들이 너무 이뻐서 들르지 않을 수가 없다.


안 찍는 게 나을 건데... 맨날 또 찍고... 좌절하고... 욕하면서 또 올리고
나도 참 웃기긴 하다 ㅋㅋ


한쪽은 입장료를 받아서 패스하고
반대편 무료 공간에서만 사진도 찍고 꽃구경도 하고 왔다.
이번 주말까지 꽃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
강추 하고 싶으니 갈 수 있는 분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이 꽃들도 얼마전에 옮겨 심은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꽃 박람회 같은 곳에서 보는 꽃들보다 자연스러워 보여서 더 이쁘더라...
잠깐 미나네 집에서 휴식을 하고...
파주로 다시 가 스님을 뫼시고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으로 나들이~
얼마 전에 바다가 보고 싶어 오셨다가
갯벌만 보고 가셨다는 수안스님은 오늘은 물때가 맞으니 바다라고 좋아하셨지만
부산 바다로 눈이 높아진 일행은 이건 바다가 아니라고 외면해 주시고 ^^

이렇게 사진 한 방 겨우 찍고는
바로 해변을 벗어났다 ㅋㅋㅋ
나는 처음 서울 올라왔을 때 너무 바다가 보고 싶어서...
물 빠진 오이도 바다 보고도 좋아했었는데
이 사람들은 아직도 배가 부른가 보다 ㅋㅋㅋ
암튼 동막해수욕장도 바다 맞습니다. 맞고요. 저는 인정합니데이~ ^^
조개구이. 밴댕이회무침. 해물칼국수까지 맛나게 먹고
파주로 넘어가 스님과 헤어지고 (이날 파주 여러번 갔다 ㅋ)
우린 다시 미나집으로... 미나네 집 앞 맛있는 생맥주 집에서 2차하고
집에와서 전날 오빠가 술먹다 챙겨온 헤네시로 3차를 하고
( 울 오라버니 단란주점서 술 마시다... 남은 헤네시를 챙겨왔다 ㅋ
단란주점간걸 뭐라 해야하나 이거 나 줄꺼라고 챙겨왔다니... 칭찬을 해야하나 ^^;
암튼 결혼 생활은 끊임 없는 고민의 연속이다 ^^;;)
그렇게 또 주말 밤을 보냈다... 미나네 집에서 뭉치면 두 오빠중 하나는
쓰러지곤 했는데 ㅋ 이번엔 그래도 다들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놓치지 않고 살으시공
다음 날도 가뿐하게 일어나 해장은 언제나 그렇듯이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
국물이 끝내주는 집~ 양도 다 못 먹을 정도로 많고... 단점은 사람이 언제나 많다는 것인데...
극복하고 기다릴 정도로 국물이 괜찮으니 이곳도 근처에 사시는 분은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
암튼 1박 2일 미나네 패키지는 여느 호텔 패키지가 부럽지 않다~
조만간 삼겹살 궈 먹으며 한번 더 뭉치기로 했다는 ^^
팍팍한 일상이지만 이렇게 신나는 주말이 있어 또 즐거운 인생이다~ ^^

이건 오늘의 뽀나스~
울 미나 넘 해맑게 웃는데? 이뻐이뽀~ ^^
(흔들린 기훈오라버니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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